현대차가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현대자동차가 저소득 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0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

 

현대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이 전국 각 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총 1,6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0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총 34개 복지기관의 어린이 약 86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해 비대면으로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 주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