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더 쎈’ 생산 공장에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더 쎈’ 생산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자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올해는 회사의 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트럭 ‘더 쎈’은 상용차의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 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모델이다.
유럽에서 검증된 ED45(Euro Dynamic 45) 엔진을 탑재해 최대 206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구현했고, 업계 최초로 8단 전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적재 중량으로 통용되던 2.5톤과 3.5톤, 4.5톤 모델을 각각 3톤, 4톤 그리고 5톤으로 적재 중량을 0.5톤씩 증량해 보다 많은 짐을 싣고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쎈’의 가격은 ‘더 쎈30(3톤)’ 모델은 4,830만 원에서 5,390만 원, ‘더 쎈40(4톤)’ 모델은 4,880만 원에서 5,510만 원, ‘더 쎈 펜타(5톤)’은 5,760만 원에서 6,350만 원이다.
글 주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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