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현대차는 작년 10월, 더 뉴 코나를 가솔린 1.6 터보 모델,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 등 3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구매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가 합을 맞춰 최고출력 149마력,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를 보여준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 원, 모던 2,1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 원이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약 70만 원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더 뉴 코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저공해자동차 제3종으로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충족해, 공영주차장 요금 50%(수도권 기준) 및 전국 14개 공항 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글 주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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