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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 포드코리아, 뉴포드익스페디션출시

신차소식

by 차이슈 2021. 3.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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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7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 SUV 중 가장 큰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3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사진=포드자동차

이번에 출시될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플래티넘 트림으로 포드 SUV가 가진 여러 장점 중 파워, 편의성, 그리고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에 한 체급 더 큰 사이즈인 풀사이즈 대형 SUV 익스페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포드의 SUV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리한 대형 SUV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익스페디션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드림카로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된다. 또한, 풀사이즈 대형 SUV답게 2열과 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차박과 캠핑 등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우수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포드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익스페디션은 패밀리 어드벤처뿐만 아니라 단순 차박,캠핑을 넘어서는 광범위한아웃도어 활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풀사이즈 SUV라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감과 뛰어난 견인력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3.5L V6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과 66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뛰어난 응답성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익스페디션에 적용된 드라이브 모드 변경 기능은 스포츠, 에코 등 7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는 주행이 가능하다.

익스페디션은 차체가고강도 강철 프레임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4,173Kg의 우수한 견인하중을 자랑한다.그렇기 때문에 익스페디션은차박,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끌고 다니는데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익스페디션에 탑재된 프로트레일러백업어시스트(Pro Trailer Backup Assist) 기능은이를더욱안전하고편리하게활용할수있게한다.위기능은차에트레일러를연결하고후진할때운전자의조향을돕는보조기능으로,해당기능을사용하게되면운전자가컨트롤노브를조작하여원하는방향으로쉽게후진할수있게돕는다.

탑승 보조 시스템 및 편의 기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 선사

익스페디션은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360(Co-Pilot 360)도 탑재되어 있어서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한다.-파일럿360 시스템에는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유지시스템(Lane-Keeping System), 360도카메라,사각지대정보시스템 (BLIS®) 등이포함되어있으며, 주차공간과주변장애물을감지하는액티브파크어시스트(Enhanced Active Park Assist), 아웃도어활동시경사로등주행이까다로운환경에서도원활한운전을도와주는힐디센트컨트롤(Hill Descent Control)등이있다.

또한, 편리한 운전을 위해 8인치 LCD 터치 스크린과 싱크3(SNYC®)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킥 모션으로 여닫을 수 있는 리프트게이트와큰차체로인해발생하는승하차의불편함을덜기위한파워러닝보드가적용되었다.더불어,12개의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B&O™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고품질의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원(3.5% 개별소비세적용)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포드코리아 전시장과 홈페이지, 고객센터(1600-6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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