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타고 자동차극장으로,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

폭스바겐코리아가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를 성황리에 마쳤다.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진행한 이벤트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부터 영화 관람, 프로그램 참까지 모두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초청된 100팀의 폭스바겐 오너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의 간식과 푸드 키트를 즐기며 포토 서비스, 신작 영화 감상, 다양한 기념품 증정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 날 현장에는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부터 비틀, 시로코, 파사트, 골프, 폴로까지 100여 대 이상의 폭스바겐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공식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 김성준 사장은 ”대구/경북 지역 사람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벤트가 성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글 주영삼 기자 
사진 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