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이 삼성동 전시장의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간이자 차량과 브랜드에 대해 직관적이고 종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재설계 되었다.
1층 전시장은 브랜드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 차량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고객 리셉션 라운지 및 전용 상담실에서는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2층에는 람보르기니만의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퍼스넘 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하고, 차량 딜리버리 존을 구성해 안락한 공간에서 자신의 차량을 주문하고 인도받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객이 자신의 성격, 생활 방식, 원하는 스타일 등을 반영하여 차량 외관과 인테리어 색상 트림 등을 무한하게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새롭게 변화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신의 디자인과 철학 요소를 그대로 적용했다”라며,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글 주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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