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아우디 e-트론 GT’ 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우디는 순수 전기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tron GT’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또한, 86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e-트론 GT’는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되어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 또한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되었고 넓은 중앙 콘솔로 분리되어 있으며, 뒷좌석 또한 여유 있는 공간으로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글 주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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