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벤츠 코리아, '고객 안심 프로그램' 진행

업계소식

by 차이슈 2020. 12. 22. 13:31

본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차량 픽업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실시,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3개월 연장 등의 서비스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10주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약 8주에 걸쳐 이미 한차례 실시돼 최소 12,000명 이상의 고객이 경험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서비스센터 방문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된다.

 

우선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확대해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제공한다. 기존에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내 정기점검을 위해 차량을 입고하는 경우에만 무상으로 제공했으나, 프로그램 실시 기간 동안은 ISP 기간과 상관없이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까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전체 차량 및 전시장에서 신규 출고되는 차량에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더불어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10만 km까지 일반 수리 및 무상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지난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 사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고객에게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

 

글 주영삼 기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