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퍼스트 클래스, 벤츠 유로스타(+3천만 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딜러 와이즈오토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유로스타’를 4대 한정으로 최대 3천4백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유로스타 VIP(1억 7천9백만 원)’는 이번에 진행되는 연말 특가 프로모션으로 연식에 따라 최대 24% 할인된 1억 3천522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유로스타 스탠다드(1억 2천9백만 원)’의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할인돼 9천9백만 원에 판매된다. 이번 4대 한정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로스타’ 시리즈는 와이즈오토가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밴 최상위 컨버전 모델로, 편안하고 안전하며 고품격 여행 및 VIP 의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종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밴을 기반으로 한 11인승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V6 3.0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190마력의 최고 출력과 44.9 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11인승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리터 당 10.4km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각각 5925X1995X2340mm, 휠베이스 3665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동 풀 사이즈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전동 도어스텝을 장착해 탑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나파 가죽이 적용된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폴딩 테이블, 레그 서포트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다양한 컬러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글 주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