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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신사의 품격,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2020.12.09 by 차이슈

  • [시승기] JEEP 레니게이드 : 부드럽게 다가와 거칠게 속삭이다

    2020.12.01 by 차이슈

  • [시승기] 볼보 S60 B5 마일드하이브리드, 스웨덴 보디가드

    2020.11.24 by 차이슈

  • [시승기] ALL IN!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2020.11.23 by 차이슈

  • [시승기] 천사의 날개,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하이브리드

    2020.11.23 by 차이슈

[시승기] 신사의 품격,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물음에 나는 '볼보 S90'으로 대답했다. 글 주영삼 / 사진 차이슈 인간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일까. 생각의 유무. 도구와 문자의 사용. 종교. 신념...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수많은 동물 중 오직 인간만이 물건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에 있다. 이를테면 향기로운 꽃에는 이름 말고도 인간이 숨겨둔 꽃말이 존재한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빨간 장미는 '사랑'을 뜻하며, 장미를 돋보이게 만드는 하얀 안개꽃은 '청정'을 뜻한다. 또한 프랑스의 국화 아이리스는 '기쁜 소식'을 의미하고, 독일의 한 청년이 애인에게 마지막으로 건넨 꽃,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슬픈 꽃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BMW는 '운전의 즐거움', 아우디는 '기술의 진보..

시승기 2020. 12. 9. 14:16

[시승기] JEEP 레니게이드 : 부드럽게 다가와 거칠게 속삭이다

수려한 외모로 다가와 거칠게 속삭이다. 글 주영삼 / 사진 Kyotography_ ‘찝차’를 아는가.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SUV’라는 단어는 그리 많이 통용되지 않았다. 그보다 우리 어른들이 자주 사용하던 ‘찝차’라는 명칭이 SUV 차량을 일컫는데 주로 쓰였다. 찝차는 본래 ‘JEEP’라는 자동차를 의미하는데 이 모델은 2차 세계대전이 낳은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다. 때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 독일은 탁월한 기동성을 자랑하는 G-5 군용차를 전면에 세워 전장터를 지배한다. 이에 미국은 독일 차량에 대응할 수 있는 군용 자동차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고, 미국 내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 오버랜드사의 ‘쿼드..

시승기 2020. 12. 1. 17:03

[시승기] 볼보 S60 B5 마일드하이브리드, 스웨덴 보디가드

스웨덴에서 온 보디가드. 글 주영삼 기자 / 사진 차이슈 때는 일천칠백육십구년, 프랑스의 공병 대위 ‘니콜라스 조셉 퀴뇨’가 인류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했다. 인간을 태우는 것이 아닌 무거운 대포를 끌고 다닐 목적으로 만든 차였다. 그 후 영국의 ‘리차드 트레비딕’이 사람이 타고 다니는 승용차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1885년에는 우리가 잘 아는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창업주 ‘칼 벤츠’가 바퀴 3개로 움직이는 휘발유 자동차를 발명한다. 최초의 자동차가 발명된 지 어느덧 250여 년이 지났다. ‘차’라는 물건이 생긴 이후로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존재로 거듭났다. 이 발칙한 기계는 단순한 탈것에서부터 사람에게 재미를 주고 놀이를 제공하는 단계까지 진화했다. 물론 좋은 영향만 준 것..

시승기 2020. 11. 24. 14:51

[시승기] ALL IN!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정성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글 주영삼 / 사진 차이슈 누구나 가을을 겪는다. 하지만 농부에게 가을은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다. 봄에 씨앗을 뿌리는 순간부터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물론 달콤한 열매를 손에 넣는 것은 굉장히 고단한 일이다. 오랜 기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과 병충해로부터 농작물을 지켜야 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매 순간이 위기다. 98년도에는 대우 그룹에 넘어갔고, 2004년에는 중국의 상하이자동차에 매각되어 기술력만 빼앗기는 아픔을 겼었다. 그리고 2011년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에 투자를 받으며 2016년 마침내 ‘티볼리’라는 걸출한 효자를 낳았다.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시승기 2020. 11. 23. 18:10

[시승기] 천사의 날개,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하이브리드

디젤이 설자리는 없다. 하이브리드 이거면 된다. 글 주영삼 / 사진 차이슈 9월 현대자동차는 투싼이라는 이름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새로이 변한 ‘디 올 뉴 투싼’을 출시했다. 그리고 대중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바라보듯 녀석의 자태에 취해 버렸다. 아름다움은 인간의 관심을 산다. 관심은 갖고 싶다는 욕망으로 이어지고. 천사는 아름다움으로 인간을 단단히 홀려 버렸다. 그래서일까?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 800대 이상이 계약됐다. 현대차 ‘SUV’ 최초로 1만 대를 넘은 것이다. 녀석이 더욱 궁금해졌다. 예쁜 외모 말고 인간의 마음을 훔친 다른 매력은 무엇일까? 이유를 알고 싶어 천사에게 달려갔다. 하이브리드다. 깨끗하다. 어쩜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마저 이리 바람직할까. 조용하다. 엔진 스타트 버..

시승기 2020. 11.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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